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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자가 정말 힉스보존인가? 그것이 오리처럼 울고 헤엄치는가?

7월 4일까지 새로운 입자를 위해서 이러한 종류의 붕괴들이 관측되는 동안에, 이 붕괴들이 일어나는 비율은 여전히 불확실했다. 새롭게 발견된 입자가 옳바른 양자수와 힉스 보존에 필요한 (스핀과 parity)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말로 하면 7월4일 입자는 오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오리처럼 헤엄치고 우는지 확인해야만한다.

2012년 7월 4일 이후로 CMS와 ATLAS(또한Fermilab의 Tevatron Collider)로부터 나온 모든 결과 들은 위에서 논의됬던 5개의 붕괴모드들로의 예상된 분기비와의 눈에 띌만한 일관성, 그리고 예상된 스핀(스핀 0)과 parity(+값)와의 일관성을 보여준다; 이들은 주요한 양자수들이다.

이 성질들은 이 새로운 입자가 실제로 표준모형이 예측하는 힉스 보존인지, 혹은 다른 예상치 못한 입자인지를 결정하는데 핵심적이다. 지금까지는, 모든 증거들이 새로운 입자가 표준모형의 힉스 입자일 것을 지지한다.

몇몇 물리학자들은 이를 실망스럽게 여겼다! 만약 새로운 입자가 표준모형의 힉스보존이고, 이 이론이 확증된 것이라면, 표준모형은 근본적으로 완전한 것이 될 것이다. 이제 남은 할 일은 이미 확인 된 것들에 대한 갈수록 더 정확한 측정 뿐이다.

하지만 만약 새로운 입자가 표준 모형이 예측하지 못한 어떤 것으로 판명된다면, 이는 수 많은 새로운 검증되어야 할 이론과 생각들에 대한 가능성을 열 것이다! 예상치 못한 결과는 언제나 새로운 설명을 요구하고, 이론 물리학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