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동안 물리학자들을 괴롭혔던 질문이 있다:
문제는 물질들이 접촉 하지 않고도 상호작용 한다는 것이다. 자석은 어떻게 다른 자석의 존재를 "느끼고", 그에 따라 밀어내거나 당기는걸까? 태양은 어떻게 지구를 끌어당기는가?
우리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이 “자기력”와 “중력”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 힘들은 대체 뭘까?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힘이란 그저 입자들에게 일어나는 무언가가 아니다. 그것(힘)은 두 입자 사이를 오가는 무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