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으로서의 표준 모형
표준 모델이 실험적으로 관측되는 현상을 잘 묘사하고는 있지만 아직 완벽하지 못한 이론이다.
문제는 표준 모델이 왜 어떤 입자들이 그렇게 존재해야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리학자들은 꼭대기(TOP) 쿼크를 제외한 쿼크들의 질량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표준모형이 입자의 질량의 패턴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결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꼭대기(TOP) 쿼크의 질량을 실험적 증거 없이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다.
이것은 표준 모델이 잘못되었음을 의미하는가?
아니다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뉴턴의 역학에 대한 법칙을 확장했던 것처럼 우리는 표준 모형도 확장되어 나갈 것을 필요로 한다.
뉴턴의 역학 법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것은 빛의 속도보다 훨씬 느린 범위 내에서 잘 들어맞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뉴턴물리를 상대성이론으로 확장하였으며 그것은 빠른 속도범위에서의 예측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우리는 질량, 중력 그리고 다른 현상들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전적으로 새로운 어떤 것으로 표준 모델을 확장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표준모형을 대체하는
새 이론을 뭐라고 부르게될지 궁금하군요!
슈퍼 표준 모형?
새로운 표준 모형?
진짜 표준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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