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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의(Residual) 전자기력
원자들은 보통 같은 수의 양성자들과 전자들을 가진다. 양전하의 양성자들과 음전하의 전자들이 상쇄되기 때문에 그 결과로 그것들은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그것들이 중성이라면, 무엇이 그들을 안정된 분자로 잡아두는가?
그 답은 약간 이상하다: 우리는 한 원자의 전하를 띈 부분들이 다른 원자의 전자를 띈 부분과 상호
작용함을 발견했다. 나머지의(Residual) 전자기력이라고 불리는 이 효과는, 서로 다른 원자들이 함께 묶여있을 수 있도록 한다.
즉, 전자기력은 원자들을 결합하여 분자들을 형성하고, 세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며, 당신이 언제나 상호작용 하고있는 물질을 만들어준다. 놀랍지않은가?
세상의 모든 구조물들은 단순히 양성자와 전자가 서로 다른 전하를 가졌기 때문에 존재한다!
알겠는가? 지금 우리는
생명의 의미를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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